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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이염
    유양돌기절제술(Mastoidectomy)
정의

중이의 염증을 소실시켜 귀에서 분비물이 나오는 것을 막고, 아울러 합병증 예방을 목적으로 시행되는 수술법입니다. 

준비사항

수술 전날 수술 부위를 중심으로 약 5cm 이내로 이발을 시행합니다. 

적응증

모든 보존적 요법이 효과가 없는 만성 화농성 중이염, 진주종에서 골파괴가 심한 경우, 두개 내의 합병증이 발생한 경우 수술을 시행합니다.

검사/시술/수술 방법

환자의 염증 상태와 해부학적 상태에 따라 수술하는 방법이 다릅니다. 외이도 뒤 벽의 뼈를 제거하여 수술 후 외이도에 큰 공동이 생기는 수술 방법(개방동 유양돌기절제술)과 외이도의 뼈를 보존하는 수술 방법(폐쇄동 유양돌기절제술)이 있습니다.
1. 이개의 1cm 뒤에서 모발선을 따라 피부를 절개합니다.
2. 골막을 노출한 후 견인기를 장착하여 유돌면을 노출시킵니다,
3. 드릴로 유돌동을 개방하고 중격을 절제하여 유돌동을 넓힙니다.
4. 만성 중이염의 경우 귀 뒤의 뼈인 유돌봉소까지 염증이 파급되어 있으므로 유돌봉소의 병변을 제거합니다. 필요시 고실성형술을 병행할 수 있습니다.

 

예상 소요 시간은 3~4시간 정도 소요되나, 수술 진행 사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수술 준비 및 과정에서 환자의 상태에 따라 부득이하게 수술 방법이 변경되거나 수술 범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경과합병증

수술 후 2일까지 압박 붕대를 지속하며, 일주일 후 봉합사를 제거합니다. 두 달까지는 주 1~2회 수술부위 상처 소독이 필요합니다.

 

수술 후 2~3주 동안은 귀에서 피가 섞인 분비물이 나올 수 있으며, 대부분 수술 후 발생하는 정상 치유 과정입니다.

 

수술 후 50%에서는 청력이 개선되지만, 수술 전과 비교하여 변화가 없거나 더 나빠질 수 있고, 드물게 청력이 완전히 소실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 2차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수술 후 어지러움, 미각 소실, 이명, 안면신경 마비, 감염, 통증, 두개 내 합병증, 귀 뒤 감각 소실, 혈종, 재발, 이 충만감 등이 발생할 수 있으나, 대부분은 일시적인 것으로 얼마 지나지 않아 증상이 호전됩니다. 드물게 영구적인 장애가 남을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수술 후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콧물이 나올 경우 코를 풀지 말고 들이 마셔서 입으로 뱉어내야 합니다. 이관의 압력이 올라가지 않도록 배변시 힘을 주는 행위, 기침을 할 때에도 주의해야 합니다.

 

목욕이나 세안할 때 귀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하며, 외이도에 고정된 소독 물품을 임의로 제거하지 않습니다.

헬스팁

항생제로 염증을 치료할 수는 있으나, 귀의 점막과 골 조직에는 혈관 분포가 빈약하여 염증 조직으로 항생제의 침투가 어렵습니다. 염증이 점막에 국한되지 않고 뼈 구조까지 침범된 경우에는 항생제만으로는 치료가 어렵고, 수술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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