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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과 김채영 교수님 & 소아청소년과 김태경 선생님 & NICU1 간호사님들 감사합니다.
등록자 : 허경* 등록일 : 2025.07.03
안녕하세요, 신생아과 김채영 교수님 & 소아청소년과 김태경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아이 케어해주시고 아껴주셨던 천사 같은 간호사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저희 아가는 응급으로 전원왔습니다.
저는 출산 병원에 입원 중이라 보지도 못하고 아가를 중환자실로 보낸 터라 걱정이 많았습니다.
퇴원을 하고 면회를 갔는데 그곳에 계신 간호사님들은 정말 천사로 보였습니다.
입원 중일 때도 남편이 간호사님들을 보고 아픈 아이를 두고 와도 괜찮겠구나 하고 마음이 놓였다고 합니다.
우리 아가 얼굴도 닦아주고 기저귀도 갈아주시고 아프지 않게 살살 다루어 주셨습니다.
NICU에 처음 가서 아이를 보고 눈물을 멈추지 못했을 때 어디선가 거즈 한 통을 주시면서 꼭 안아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짧은 면회를 마치고 집에 있을 때 아가에게 무슨 일이 있으면 김채영 교수님과 김태경 선생님께 전화가 옵니다.
무슨 상황인지, 어떻게 하고 있었는지, 그리고 어떻게 할 건지 최선을 다해서 설명·위로해 주시고 중립적으로 최대한 상처받지 않도록 한 글자 한 글자 고민하며 말씀해 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여러 번 같은 질문드렸을 때도 최대한 이해하여 열심히 설명해주시고 마지막에 항상 궁금한 거 없으시냐고 물어봐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최선을 다해 치료할 것이라고 말씀해 주신 것도 기억하고요.
목소리 아직도 기억나요.
아이가 NICU 밖으로 나가던 날 엘리베이터 앞까지 나와 인사해 주시고 위로해 주셨습니다.
밤낮없이 최선을 다해서 치료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신생아과 교수님, 의사 선생님, 간호사님들 덕분에 잘 버텼고 덜 아팠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칭찬받은 직원
김채영님의 목록 이미지입니다.

김채영

선택진료의사
진료과 신생아과
전문분야 신생아학, 미숙아
05505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43길 88 서울아산병원
TEL 1688-7575 / webmaster@amc.seou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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